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제23회 광주여성지도자대회가 (사)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진수) 주최로 지난 10월 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복한 광주, 여성이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시장과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 24개단체 회원과 5개 자치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획:신재열/취재기자:김기식 /편집기자:박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