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회의

7월 28일 광주매일신문 본사 3층 스튜디오에서 독자권익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박상원 편집국장을 비롯한 6명의 독자권익위원들이 광주매일신문 및 민선6기 전반기 평가, 후반기 전망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광주매일신문이 지난해 말 개국한 광주매일TV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지역현황 문제와 언론이 해야 할 일, 그리고 광주매일신문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INT- 박요주 박요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언론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큰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박상원 편집국장은 독자권익위원들에게 “지역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써보고 싶다”며 “기자 생활 27년 만에 지역언론이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으며, 또한 위원들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현안들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과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주문했습니다.

광주매일티비 임두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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