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TV 개국 1주년 기념식

광주매일신문이 광주매일TV 개국 1주년을 맞아 1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후 본사 편집국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마형렬 광주매일신문 회장과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그리고 남양건설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매일TV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을 되새겼습니다.
또한 광주매일TV 개국과 운영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모여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언론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호남최초로 신문과 방송을 결합한 광주매일TV가 어려운 언론 환경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일궜다”며“짧은 시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매일TV는 지난해 12월 출범 후 지역 언론계와 학계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컨퍼런스에서 은상을 수상함으로써 신문과 방송 융·복합미디어의 성공 사례를 남겼습니다.

광주매일티비 임두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