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남양건설(주) 59주년 기념식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기업인 남양건설(주)가 창사 5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일 남양건설 본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마형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현장소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남양건설 임직원들은 목소리를 모아 남양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사역량을 집중시켜 수주 극대화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마형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특히 창사 59주년은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 법정관리를 종식시켰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감격스럽다며, 잃어버린 남양의 위상과 위업을 되찾아 21세기를 선도하는 100년 기업의 위상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념식 특별 표창에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 9명과 부서 종합평가로 선정한 직원 14명에게, 특별 포상에는 수익창출 목표를 달성한 현장직원 5명에게 수여했습니다.

광주매일TV 임두솔입니다.
촬영, 편집: 채창민, 임두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