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낳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찬연한 예술세계를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구상하는 학술 포럼이 열립니다.

광주광역시와 조선일보는 4월26일 오전 10시30분 광주 남구 구동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에서 ‘국창 임방울 예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합니다.

(사)임방울국악진흥회와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포럼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비전은 물론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판소리의 진흥발전 전략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최근 호남지역 최초의 융복합 매체로 탄생한 광주매일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향후 현창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포럼에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국창 임방울 예술의 발전방향
●일시 : 2016년 4월26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
●주제 발표 : 한승원 소설가
●사회·토론 : △좌장=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강천석 조선일보 논설고문 △박양우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석배 한국판소리학회장
◇주최 : 광주광역시·조선일보
◇주관 : (사)임방울국악진흥회·광주매일신문
◇후원 : 행복을 뿌리는 판
◇문의 : (사)임방울국악진흥회(062-521-0731)·광주매일신문(650-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