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광주매일신문 가족사랑 걷기대회…광주천변 봄길을 걷다
2026.04.06 17:58
제26회 광주매일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4월 4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시·도민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걱정이 앞섰지만, 개회식과 함께 하늘이 개며 걷기가 시작됐습니다.

손을 맞잡은 가족들이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광주천변 왕복 5km를 함께 걸었습니다.

구민석 가족사랑 걷기대회 참가자
“가족들끼리 주말에 좋은 시간 보내서 정말 좋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나와서 꽃도 보고 경치도 보면서 건강증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이날 행사에는 마찬호 광주매일신문 부회장과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 국회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조정식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
“아침만 해도 이슬비가 내렸었는데 이제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정훈·민형배·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와 이정선·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이강 서구청장도 함께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풍선아트, 웹툰 작가들의 캐리커처 드로잉 등 체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사전공연으로 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고난도 기술 시범과 JS댄스팀의 몸풀기 공연이 펼쳐졌으며 완주 이후에도 다양한 축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단순한 건강 걷기가 아닌,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축복의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55인치 TV, 믹서기, 가족사진 촬영권 등이 시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진희 가족사랑 걷기대회 참가자
“이렇게 큰 상품 탄 거 처음이에요. 그래서 너무 뜻밖이고 꿈꾸는 것 같아요.”

봄날 광주천변을 가득 채운 가족들의 웃음과 발걸음을 광주매일신문이 함께했습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관련기사 : http://www.kjdaily.com/17753861536762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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