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주먹밥 재현·체험·나눔 행사
- 16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양동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최초로 주먹밥을 쌌던 양동시장 인근 주먹밥 상징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나눔의 상징인 주먹밥을 양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촬영 김애리 편집 박상진
광주, 5월
- 광주, 5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시민들. 43년이 흐른 지금 이곳에서 영면에 들었다. 다시 5월. 광주의 5월은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5월. 그렇게 광주의 5월은 다시 찾아왔다.
광주천 발산마을 뽕뽕다리 재탄생
- 광주천 발산마을 뽕뽕다리 재탄생 1970년대 광주천을 건널 때마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다리 위를 조심스럽게 걸어야 하던 일명 ‘뽕뽕다리’가 재탄생했다. 광주 서구는 발산마을과 임동 방직공장을 잇는 뽕뽕다리가 완공됐다고 25일 밝혔다. 새 다리는 길이 65m, 폭 5m로 다음달 11일 개통된다. 촬영 김…
광주경찰, 필로폰 등 마약 유통·투약사범 11명 검거
- 광주경찰, 필로폰 등 마약 유통·투약사범 11명 검거 광주경찰이 마약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합동단속 추진단을 구성한지 12일 만에 필로폰 등 마약 유통·투약사범 11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24일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지난 12일 광주경찰청 합동단속 추진단(TF)을 구성한 …
제14회 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국내외 기자 초청 설명회가 북구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광주 박물관, 호랑가시 아트 폴리곤, 무각사, …
광주천 범람 위기에 호남 최대 전통시장 양동시장 상인 대피
- 몇시간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전남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 특히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가 넘치기 직전까지 올라가 주변 상인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7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양동 태평교(KDB 빌딩 앞) 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이 우려된다.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복개상가 …
‘더위는 망치질로 이겨낸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대장간 풍경
- ‘더위는 망치질로 이겨낸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대장간 풍경 푹푹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낮에는 35도를 육박하는고 밤에도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선풍기 마저 열기를 내뿜는 요즘,그래도 믿을 만 한 것은 물놀이와 시원한 그늘보다 나은게 없을 듯 보인다. 하지만 이열치열(以熱治)…
물싸움 즐기며 더위탈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 물싸움 즐기며 더위탈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이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피서객들이 탐진강변에서 진행된 '지상 최대 물싸움'을 즐기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있다. '23℃ …
장마 후 찌는 듯한 무더위, 도심 속 물놀이 현장
- 장마 후 찌는 듯한 무더위, 도심 속 물놀이 현장 장마가 지나간 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오후, 북구 오룡동 첨단 1단지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다짐하자! 뛰자! 이루자!’…본사 시무식
- ‘다짐하자! 뛰자! 이루자!’…본사 시무식 광주매일신문은 2일 오후 본사에서 남성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남 대표는 특히 “지역 최고의 신문사가 되도록 각자의 업무를 촘촘히 살피자는 뜻에서 올해 슬로건을 ‘다짐하자! 뛰자! 이루자!’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