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목포기억식
2024.04.17 15:5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4월 16일 목포신항에 거치 중인 세월호 선체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추모객, 이태원 참사 피해 가족,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모 묵념 후 이어진 기억사에서 김인숙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부대표는 “10년이 흘렀어도 자식을 잃은 아픔은 그대로”라며 “그들을 기억하고 추모함으로써 이 땅에 다시는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추모했습니다.

이태원참사 가족협의회 이종민씨는 연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더 이상의 아픔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10주기 행사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한 음악공연, 퍼포먼스, 시 낭송, 선언문 낭독, 헌화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www.kjdaily.com/1713267728627680005


촬영/편집 : 박범순 김충식 박상진

공지사항
인기 동영상